전주시 송천1동(동장 송해인)은 14일, 올해 동네복지 특화사업인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개시했다.

2018년에 시작된 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은 거동불편으로 식사준비가 어려운 세대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대상자의 안부확인을 할 수 있어 효과가 배가되는 사업이다.

사업은 송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경순),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권종민), 송천1동 주민센터 협약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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