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 전북디자인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군산, 김제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을 위해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컨설팅 분야는 수출, 마케팅, 생산기술 등 4개 분야로, 기업당 1개 분야 이상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를 희망할 경우 e-메일(gjkim@jbtp.or.kr)이나 전북TP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TP(☎063-839-0212)로 문의하면 된다.

양균의 원장은 “앞으로 글로벌 시장은 훨씬 더 힘들어질 수 있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며 “이에 컨설팅 지원사업에 많은 기업이 참여해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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