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농협은행에서 육성하고 있는 ‘NH베스트뱅커(Best Banker)’로 선정된 전북지역 우수 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NH베스트뱅커는 농협은행이 전국 1만3천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펀드, 외환, 신용카드 등 은행사업 전반에 대한 연간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사업추진에 이바지한 직원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위생 관리와 철저한 방역 하에 실시됐다.

지난해 종합평가에 선정된 전북지역 NH Best Banker 우수직원 6명은 삼천동지점 장세은 과장, 전북영업부 차근예 과장, 삼천동지점 강민구 과장, 센트럴지점 채사랑 계장, 중화산동지점 조성윤 계장, 남원시청 출장소 강민경 과장이다.

이와 함께 각 사업부문별로 괄목할만한 추진 실적을 보인 영등동지점 황오숙 차장, 진안군지부 이정훈 과장(신탁 부문), 익산시지부 김보균 과장(기업여신 부문), 배산지점 이지은 계장 고창군지부 박유진 계장(디지털금융 부문), 군산시청 송미경 과장(주택도시기금 부문), 전주완주시군지부 정재연 계장(방카슈랑스 부문) 7명의 직원에 대한 표창과 격려가 함께 이뤄졌다.

장기요 본부장은 “꾸준한 자기개발과 마케팅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우수 직원 육성이 곧 농협은행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마케팅리더 발굴과 육성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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