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구청장 황권주)는 11일 평화사회복지관(관장 성동학),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이사장 최용서)과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함께 그린(Green) 책상’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열악한 가정환경으로 책상없이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기업인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의 재능기부와 평화사회복지관의 사업 참여를 통해 맞춤형 책상을 친환경 원목으로 직접 제작해 전달해주는 사업이다.
/김낙현기자
완산구, 민·관협력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꿈 키우기
- 사람들
- 입력 2020.06.11 16:30
- 수정 2020.06.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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