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극복! 코로나19’라는 제목으로 포스터&그림그리기 공모전을 통해 11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으로 외부 아동미술 전문가를 초빙하여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김강원이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나아린, 우수상(박채은 외), 인기상(김주빈 외) 각각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최다참가상에 선정된 어린이집(5곳)에게는 요리참여권을 지급했다.

심사위원들은 “어린이의 시선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개인위생, 의료진을 위한 응원과 격려, 사회적거리두기 실천 독려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보였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많이 출품 됐다”며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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