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3동(동장 황의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명호)는 매주 화요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사로 활동하고 있는 관내 음식점 호박촌의 서정주 대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극복하는 의미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25명에게 정성스런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반찬은 독거노인생활지원사 5명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낙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