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사장 백순기)은 지난 26일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직원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자녀 언어발달 지도 및 부모와 자녀와의 효과적 소통’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아이나래 신경정신과 최윤미 언어치료사가 강사로 나서 ▲영유아 언어발달 특성과 지도 ▲언어 발달 시기 상호작용의 중요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스마트폰 등의 미디어와 언어발달 상관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으로 자녀를 키우는 직원들에게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낙현기자
전주시설공단, 육아고충 해소 부모교육
- 사람들
- 입력 2020.06.28 13:58
- 수정 2020.06.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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