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5시 7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가게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이 불로 식당 내부와 각종 집기 등이 타 67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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