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공경받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어요"
"어르신이 공경받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어요"
  • 문성용
  • 승인 2020.07.20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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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양로원서 2003년 법인설립
주민참여형 효행사업 진행 호평
전국 30여개 동아리 화동캠프
부모-자녀 효행스테이캠프 인기
효학술세미나 '효' 이론 재정립
어르신 큰잔치 세대간 화합의 장
시니어클럽 정화식물 2만개 배부
어버이날 기념 총리상 수상 영예
효관련 문헌 수집 스토리텔링
대조리-화실리 효행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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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스테이캠프
효행스테이캠프

익산시 원광효도마을이 효 문화 확산 및 도시 대표 브랜드로 정착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원광효도마을 등은 익산시와 함께 주민참여형 효행사업 추진 등 효 문화 장려 및 실천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원광효도마을과 함께하는‘효 문화 확산 프로젝트’
 
노인복지 전문법인 ‘원광효도마을’과 다양한 주민참여형 효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원광효도마을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효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바른 인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효인성실천체험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효인성실천체험학교는 청소년 자존감 향상, 조부모 세대에 대한 이해와 세대통합을 위한 효 인성교육, 효 인성 실천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원광효도마을은 효 문화 확산 프로젝트 일환으로 전국 30여 개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하는  ‘화동캠프’를 마련하고 있다. 

‘화동캠프’에서는 효행 릴레이 발표, 효행특강, 효행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효의 의미를 찾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효행스테이캠프’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효행체험활동 등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정에서 효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원광효도마을은 효 이론 재정립과 함께 효 문화 도시 익산 발전 방향을 연구하는 ‘효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효학술세미나에서는 효 문화 플랫폼 구축을 통한 문화 컨텐츠로 활용 가능성, 타 지역 사례를 통한 효 문화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적 효 실천 다양성을 연구, 효 문화도시 익산을 중심으로 효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기에 원광효도마을은 세대 간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어르신큰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이 밖에도 효행실천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눔축제’를 열고 있다.

이를 통해 나눔기금을 조성해 독거 어르신들을 돕는 등 지역 효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원광효도마을은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가꿔온 반려식물을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복지시설, 관공서를 비롯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 등 3개기관 어르신들이 정성을 다해 가꿔 무료 배부한 정화식물들은 장미허브, 로즈마리, 아이비, 백일홍, 천일홍, 다육이 등 20여 종의 식물 20,000개로 미세먼지가 많은 봄, 가을철 실내 공기질 개선으로 호흡기 질환 예방은 물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해 치매 예방, 우울증 해소, 스트레스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원광효도마을은 2003년 5월 법인 설립 이전부터 신용양로원에서시작된 70년 역사의 노인복지 전문법인이다. ‘경로효친 사상의 선양과 타인의 부모라도 내 부모처럼 모신다’는 운영 방침 아래 매년 활발하고 다향한 효행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주요사업으로 전국 효문화확산 프로젝트, 효학술 세미나, 효실천자원봉사, 효행스테이 캠프 등 1~3세대 간의 화합과 부모 자녀 간의 공감 소통을 이끄는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나서면서 호평을 얻고 있다.



▲효 문화 도시’기반 구축 박차   
 
익산시도 원광효도마을과 함께 지역 효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용역을 통해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효와 관련된 문헌 및 고문서 등을 수집해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스토리텔링화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작업은 올 하반기 마무리 예정이며, 정리된 자료들은 효 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인성교육 자료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시는 효행 사례가 있는 마을 2곳을 익산 대표 효행마을로 선정, 운영 중이다. 

대상지는 용동면 대조리와 화실리 마을이며, 효행마을 지정 안내판이 설치돼 효행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있다. 

대조리는 병중에 있는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모신 효부 정씨, 화실리는 자신의 손가락을 베어 아버지에게 약을 만들어 드린 효자 이보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또한 시는 면 지역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비 지원사업에 나서고 있다. 

대상자는 70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이며, 목욕 쿠폰을 분기 별로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시는 4대가 함께 거주하는 가족에게 효도수당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시는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효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효 문화가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각종 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며 “세대 간 소통이 원활해지고, 어르신이 공경 받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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