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ㅡC지구 그린클럽(회장 김양화)은 22일 전북지구본부 사무실에서 제2호 월드클럽으로 LCIF기금 1,600달러를 박병익 총재에게 전달했다.

월드클럽은 전회원이 각각100달러씩 기탁하였을 때 주어지는 칭호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는 남의 어려운 이웃 소외계층에게 의미 있는 봉사를 하고자 회원들의 자발적 기탁으로 봉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클럽 소속인 송정아 지구재무부총장도 1천달러를 함께 기탁했다 이 기금은 LCIF(국제기금재단)에 전달돼 헐벗고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기아, 구호, 시력예방, 청소년예방, 환경보존에 사용된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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