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력단절예방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W-ink 캠페인 일환으로 다음달 20일까지 ‘경력단절예방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W-ink 캠페인 일환 UCC 공모전의 윙크(W-ink)는 women(여성)의 work(경력)을 Link(잇다)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UCC 영상 공모전의 주제는 ▲가정문화 (육아 및 가사분담)▲기업문화 (여성고용유지 및 복귀지원, 유리천장 제거) ▲사회문화 (양성평등, 일과 가정의 양립) 등으로 순수 창작영상물이면 도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작품선정은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총 4편의 작품을 선정(최우수상 1, 우수상 1, 장려상 2)할 예정이며, 오는 9월 7일 경력단절예방의 날을 맞아 최우수상에게는 상장과 50만원 부상이 수여된다.

한편 센터는 9월 7일 경력단절예방의 날을 기념해 ▲경력단절 없는 전북 선포식 ▲W-ink(윙크) 캠페인 5행시 공모전 ▲전북 전역 랜선 경력단절예방 캠페인 ▲공공기관 전광판 W-ink(윙크)캠페인 표출 등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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