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최고위 제8기(회장 박성학)원우들은 지난달 31일 진안군청 군수실에서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남한 사무총장은 “희망진안의 발전 주역인 지역인재를 육성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진안군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학교 최고위는 전북대학교 대학원의 자기계발 연수과정으로 1년 단위의 학사과정으로 이뤄져있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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