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로컬JOB(잡)센터(센터장 김선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추진하지 못한 ‘일자리 만남의 날’행사를 대신하여 추진한 구인 구직활동 지원프로그램의 성과를 거양했다.

취업 후 2개월 이상 종사한 취업자와 구인업체가 되는데 제1호의 업체로는 무주평화요양원이며 취업에 성공한 1호 구직자는 서미자(58세)씨가 됐다.

취업성공 구직자 서미자씨는 “취업으로 인해 생계에 보탬이 되어 고마울 따름인데 이렇게 취업성공 선물까지 받으니 기쁨이 두 배이다”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오래도록 최선을 다하여 종사할 것”을 다짐했다.

김선태 센터장은 “예산 소진 시까지 계속하여 본 지원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취업프로그램(웰다잉 지도사 양성과정)은 물론 취업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적극 추진하여 무주군에 실업자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