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완산동(동장 황선임) 및 통우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는 지난 3일 오후 나흘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겪은 주택 등을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완산5길 일대 등 3개소에 세 팀으로 나누어 장비가 닿지 않는 가구 집기류 세척과 토사 제거, 물품 정리, 쓰레기 처리 등 적극적인 수해복구 활동을 벌였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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