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구청장 황권주)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주부월)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홀몸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부·자 세대 등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하는 ‘사랑愛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해바라기봉사단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로 닭곰탕, 양배추물김치, 깻잎김치 등을 직접 만들어 몸이 불편한 세대에 전달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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