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청(구청장 황권주)은 11일 완산구청 4층 회의실에서 경제교통과 교통지도팀 직원 및 주·정차 단속반원과 함께 불법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구청은 이번 연찬을 통해 CCTV 단속 구역 사각지대에 대한 이동식 단속반의 적극적인 단속과 민원 집중 단속 구역에 대한 효율적인 처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주민신고제 도입 등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불법 주·정차를 해나가기로 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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