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교(총장 이계철)는 13일 (사)아시아교육협의회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실현을 위해 컨소시엄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군장대는 AI를 활용해 학생 개개인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 및 지도 상담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계철 총장은 “이번 컨소시엄 참여를 통해 전북지역 테스트 베드(Test-bed) 역할을 담당하겠다”며 “개별 맞춤형 인공지능 지원 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맞춤형 코스웨어 참여 등을 통해 대학 교육의 혁신을 추진, 미래 선도형 교육의 허브로 성장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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