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국적인 전주시, 세계 문화관광도시 된다"
"가장 한국적인 전주시, 세계 문화관광도시 된다"
  • 김낙현
  • 승인 2020.09.07 16: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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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연구용역
한옥마을 국제관광지 리브랜딩
덕진뮤지엄밸리 등 연계 외연확대
한옥마을 100가지 체험콘텐츠
관광트램-예술벽화 트리엔날레
무장애환경 등 20대전략사업 추진
공공-민간 추진위 관광재단 구축
2024년까지 외래관광객 150만명
취업 5만244명-고용 2만8,383명
4조3,172억원 관광지출 효과 기대

전주시가 정부의 관광분야 혁신전략사업인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것은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해 가장 한국적인 문화와 관광자원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5년간 관광분야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500억원 등 총 1300억원이 투입되는 관광거점도시 선정을 계기로 다른 세계적인 문화도시들과 견주어도 결코 손색이 없는 문화관광 저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를 넘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문화관광거점도시 육성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지난 1월 정부로부터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전주시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나가기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한창이다.

시는 지난 5월 19일 용역수행기관인 국토연구원과 관광 전문가, 전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는 ‘가장 한국적인 한문화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목표로 외래 관광객의 행동패턴 분석과 동시에 향후 비전과 추진전략을 정립하고 세부사업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시는 중심권역인 한옥마을을 국제수준의 관광인프라로 리브랜딩(rebranding)해 재도약하고, 나아가 서학예술마을과 덕진공원, 덕진뮤지엄밸리, 팔복예술공장 등으로 관광의 외연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통합안내체계 표준화를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수용태세를 개선하고 장애인과 임산부, 노약자 등 여행장벽을 해소하는 등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9월까지 문화관광체육부에 작성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기본계획을 제출할 계획이며, 기본계획의 경우 정부의 심의와 조정 과정을 거쳐 확정된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통합 관광정보 시스템 구축 ▲도시관광 수용태세 개선 ▲관광거점도시 선도사업 등을 본격 추진할 예정에 있다.

또한 ▲관광거점도시 추진위원회 ▲관광거점도시 글로벌 컨설팅단 ▲지속가능여행학교 운영 ▲관광거점도시 설명회 등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추진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관광거점도시 10대 핵심사업

시는 관광거점도시 선정에 따라 ▲독보적인 한국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환경 매력증진 ▲관광도시 브랜드 구축의 3대 목표를 설정하고 10대 핵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독보적인 한국관광 콘텐츠 개발의 경우, 시는 한옥마을이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머물고 싶고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 만들기 위해 한옥마을 100가지 체험콘텐츠를 육성하고, 국내 최초의 관광트램인 한옥마을 관광트램도 도입한다.

시는 또 시민들의 휴식처인 덕진공원에는 전통정원과 생태정원을 만들고, 한옥마을 인근 서학예술마을과 자만마을에서는 민간운영시설 아트로드 사업과 예술벽화 트리엔날레(3년마다 열리는 국제적 대규모 미술 행사)를 통해 이색적인 여행지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연중 전주를 찾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계절 글로벌축제를 개최하고, 미디어파사드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활성화시켜 공연관광도 키우기로 했다.

관광환경 매력증진의 경우, 시는 ▲한옥마을 문화시설 환경 개선, ▲음식·숙박업소 등 한옥체험업 품질인증제 실시 ▲프리와이파이존 설치 민 무장애 관광환경개선 ▲한옥마을 차 없는 거리 조성 등을 통해 한옥마을 문화관광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여기에 시는 객리단길(객사길) 여행자거리 특성화사업을 통해 전주한옥마을 관광효과를 구도심 전역으로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또한 관광도시 브랜드 구축의 경우 시는 온브랜드 상품개발 및 관광브랜드 강화, 해외 유수매체를 활용한 글로벌 관광마케팅, 강화, 글로벌 홍보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전주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각오다.

동시에 시는 ▲편리한 접근성 ▲글로벌 수준의 교통, 숙박, 식음 환경 ▲관광객 중심 안내체계 ▲전략산업 육성 ▲체계적 관광산업 생태계 구축 등을 위한 20대 전략산업과 7대 연계산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일례로 시는 베리어 프리(Barrier Free, 무장애) 교통시스템 구축 및 음식숙박시설 지원 등을 통해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유모차를 끄는 부모, 임산부와 노약자 등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 접근성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해 관광거점도시추진단을 구성해놓았다.

또, 관광거점도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공공부문과 추진조직, 민간부문으로 나누어 추진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추진조직으로 전주 글로벌 관광재단을 만들고, 민간분야 지역관광산업생태계를 구축해 관광거점도시 주요사업을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전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 기대

시는 국가가 인정한 관광거점도시로 선정이 되고 관광 분야의 최대 규모인 500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게 되면서 세계와 승부하는 대한민국 글로벌 관광도시로 우뚝 설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시는 대한민국 대표 한문화 관광거점도시, 체류형 문화관광 거점도시를 의미하는 이번 관광거점도시 선정으로 관광을 통해 시민경제의 꽃을 피울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할 기반도 갖추게 됐다.

특히 연간 1000만 관광객을 정점으로 정체기에 접어든 전주한옥마을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시는 가장 한국적인 문화콘텐츠를 지닌 전주가 관광거점도시로서 한국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전파함으로써 국가 관광발전에 기여하고, 외래 관광객의 한국 재방문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현재 18만 명(2018년 기준) 수준의 외래 관광객을 오는 2024년까지 150만 명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4조 3172억원에 달하는 관광객 지출에 따른 파급효과와 1조 9047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 취업유발효과 5만244명과 고용유발효과 2만8383명 등 수많은 관광일자리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시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이 도시전역에 관광효과를 미칠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다양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중심권역인 전주한옥마을을 너머 서학예술마을(남부권역), 덕진공원·덕진뮤지엄밸리·팔복예술공장(북부권역) 등으로 관광범위를 크게 확대시켜 전주관광의 대변혁의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나아가 전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 도내 다른 시·군 방문도 함께 늘어나 전주 뿐 아니라 전북지역 관광산업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가 대한민국 관광을 이끌어갈 국가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것은 그간 전주가 축적해온 문화의 힘과 전주다움이 드디어 빛을 발한 것”이라며 “이 힘으로 전주를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성장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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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자부심 2020-09-07 21:29:12
다른지역 사람들은, 자기 도시 국가광관거점 도시 됬으면 좋겠다고, 아주 봐라던데,
전주 사람들은 무슨 , 관심이 없어요 ㅡㅡ; 전주가 잘 되는 초석이 전주 한옥마을의 관광객 때문인데
타 도시에 비해, 인프라 없다, 시장이 못한다, 엉뚱한 말한하고 ,
아시아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3위가 전주 한옥마을 입니다.
세계가 인정 하는데, 전주 사람들은 대체 무슨생각을 갖고 있는지, 인구 65만 전주에서 살아남을 길은
관광하고 금융중심지 2개 뿐이에요. 제발 자기 도시에 대해 애정좀 가지세요. 머 안해줫따고 징징대지만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