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5일 완주군 소양면에 소재한 ‘은혜의 동산’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그 동안 꾸준히 해오던 봉사활동을 생략하고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주현 청장은 “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든 시기인 만큼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의 자세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전북지방조달청 '은혜의 동산' 방문 따뜻한 정 나눠
- 경제일반
- 입력 2020.09.27 13:56
- 수정 2020.09.2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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