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주영)은 ‘17일간의 쇼핑레이스’라는 주제로 다음 달 11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올가을 정기 세일은 특히, 추석명절 연휴와 겹치는 동시에 코로나19 사태로 쇼핑고객을 분산시키고자 지난해보다 기간을 일주일 더 연장했다.

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여성·남성패션, 스포츠,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2020년 FW 신상품을 10~30%, 이월 상품 기획전에서는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추석 아웃도어 상품전을 통해 아동 플리스, 바람막이, 롱다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지하 1층 식품행사장에서는 ‘우리지역 청정 장수 농특산물 우수 선물세트 직거래 장터’를 마련해 지역농가 판로확대 특별 판촉행사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6층 이벤트 매장에서는 다음 달 2일까지 ‘아이들의 모든 것! 키즈박람회’를 진행, 이번 행사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노스페이스키즈, 블랙야크키즈, 씨앤비컬렉션 등 1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외에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진행되는 언택트(비대면) 소비를 겨냥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세일 기간 중 매일, 매주 릴레이 사은 쿠폰 이벤트와 구매 일수에 따른 경품 행사를 통해 10% 상당의 롯데상품권과 7%상당의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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