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 '착한펀드' 가입 편리
다음달까지 '현명한' 이벤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모바일 펀드투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어플리케이션 설치와 공인인증서 사용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기존 전북은행 고객이 아니더라도 예금계좌신규부터 펀드투자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원스탑(ONE-STOP)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펀드투자 서비스를 이용해 전북은행 대표펀드인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착한펀드’ 미래에셋 상생플러스 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 글로벌 언택트 산업에 투자하는 한화 글로벌 언택트자투자신탁(주식) 등의 펀드 상품에 가입 할 수 있다.

전북은행은 이번 서비스 도입과 함께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현명한 펀드투자’ 이벤트를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북은행 펀드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모바일 펀드투자 서비스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전북은행 고객이 아니더라도 편리하게 펀드상품에 가입이 가능하다.

임용택 은행장은 “코로나로 언택트를 이용한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항상 고민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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