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최대 창업 페스티벌 활짝··· 전북 '스타트업'
호남권 최대 창업 페스티벌 활짝··· 전북 '스타트업'
  • 김성아
  • 승인 2020.10.15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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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전북' 20일 개막
도내전역서 37개 프로그램
신개념 온-오프 융합 방식
시제품시연-투자상담회도

‘전북형 창업 생태계’를 강화해 전북경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Start-up 전북 2020’의 막이 오른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라북도, 전주시, 군산시가 주최하고, 전북대창업지원단·전주대창업지원단·군산대창업지원단·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전북경제통상진흥원·전북창업공유지원센터·전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16개 BI), 전북대 공학컨설팅센터 등 민간기관, 정부, 지자체, 스타트업 37개 관계기관이 주관한 호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 페스티벌’이다.

‘Start-up 전북’은 스타트업 지원성과를 확대하고 분산된 창업지원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등 민간 중심의 협업 시스템 마련의 필요성에 따라 지난 2016년부터 ‘전북 창업·벤처주간’을 지정, 민간이 주도적으로 협업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전북중기청과 전북도 등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전북형 스타트업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로, 올해는 ‘스타트업으로 생동하는 전북경제’라는 슬로건 아래 1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전북 창업·벤처주간으로 지정, 도내 전역에서 3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현장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는 대신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비대면·온라인 방식과 오프라인 참여방식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Start-up 전북 2020’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0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전북 창업·벤처주간 선포식과 동시에 뱅크샐러드 김태훈 대표와 도내 14개 시·군 청년스타트업, 창업지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타트업의 대응 전략에 대해서 논의하는 ‘청년 스타트업 랜선 Meet up’ 행사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어, 호남권(전북, 광주, 전남) 로컬크리에이터 30개사와 관계기관이 모여 ‘지역 소셜벤처 성장과 혁신생태계’에 대해 논의하는 ‘호남권 소셜벤처 이니셔티브 포럼’, 소셜벤처기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호남소셜이노베이션 에코리그 임팩트 IR 데모데이’도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2020 전북투자벤처 로드쇼’를 통해 벤처투자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한 도내 7년 이하 유망 스타트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시제품 시연, 투자IR, 투자상담,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대형유통망 MD들과 1:1 비대면·온라인 구매상담, 메이커 문화확산 및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메이커 서비스 지원 활성화를 위한 ‘랜선 메이커 클래스’ 등도 진행키로 했다.

아울러, 이번 개막식 프로그램은 물론 전북 창업·벤처주간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Start-up 전북 2020’ 공식홈페이지(www.jbstartup.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권대규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Start-up 전북 2020’가 전라북도 창업생태계에서 활약하는 주체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창업시장의 위기를 극복, 전북만의 ‘스타트업 문화’를 만드는 계기이자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타트업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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