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지난 10월 16일 오전11시경 2층 서장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재직자 격려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30년 이상 장기 재직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경감 소견영, 경위 이명구, 경위 최병성, 경위 유창용 등 4명만 참석했다.

올 현재 남원경찰서 장기재직자는 총 8명이며 이날 참석하지 못한 인원에 대해서는 추후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격려와 선물증정을 할 예정이다.

한편, 강태호 서장은 “30년이라는 기간 동안 우리 경찰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후배경찰관들을 잘 이끌어주는 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