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는 21일 ‘제75주년 경찰의 날’ 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영록 서장을 비롯해 내빈 협력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창경 75주년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의 밝은 사회를 열어가는 경찰의 모습을 구현하자고 다짐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참석인원 50명 이내 소규모 행사로 준비하고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열체크, 손소독 후 진행됐다.

김 서장은 “제7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협력단체장 및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읍경찰은 시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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