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최홍범)는 21일 제75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타의 모범이 되고 직무에 충실한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반재준(생활안전과) 경정과 박승환(정보보안과) 경위가 각각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조순식(강력2팀) 경감과 박명웅(은파지구대) 경위가 행정자치부 장관, 성민철(경제2팀) 경감이 경찰청장, 김한나(수사지원팀) 경장이 지방청장, 김을석(생활질서계) 경위가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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