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진안군민의 장 애향장 수상자 김용수씨가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에 작은 보탬이 되어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용수씨는 현재 재부산호남향우회 상임의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재부산호남향우회 소식지 발간과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 SNS를 통한 진안 홍보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