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SW융합클러스터사업단
2.0사업성과확산-공감대 형성

전북 SW융합클러스터사업단은 19일부터 20일까지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제6회 전북 소프트웨어 융합 페어(이하 JASF, Jeonbuk Agri-bio Software convergence Fair)’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전북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관한 JASF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시행한 SW융합클러스터2.0사업의 일환에 따라 마련됐다.

전북 SW융합클러스터2.0사업의 주요 내용과 성과를 확산시킴으로써 재정지원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 냄은 물론 소프트웨어, 정보통신기술과 융합을 통해 스마트하게 진화하는 농생명 사업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제시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구현하기 위함이다.

이에 올해로 6회를 맞이한 JASF는 디지털 전시관, 전문가 초청강연,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융합 해커톤대회 지역 예선, 교류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는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전북테크노파크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전북테크노파크공식)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와 함께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 방향과 맞춰 DNA(Data, Network, AI)를 중심으로 한 농생명 분야 혁신활동을 주제로 전북 SW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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