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민회와 공음이장단협의회가 일주일간 1톤 트럭을 운전하면서 릴레이 사랑나눔 쌀기부 행사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쌀(1포당 20㎏) 50포를 기부 받아 공음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번 사랑나눔실천 릴레이 쌀 기부에 적극적인 동참과 후원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가 만들어져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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