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환자와 시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희망나눔 트리’를 점등했다.

최근 원광대병원은 외래동 1층 로비에서 윤권하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눔 트리 점등 행사’를 가졌다.

원광대병원 로비에 자리한 희망나눔 트리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환자, 내원객 및 교직원들의 마음이 담겨있다.

윤권하 병원장은 “건강과 희망, 나눔과 기쁨의 따스한 마음들이 밝게 빛나고 있는 것 같다”며 “고통은 치유되고 건강하고 밝은 미래가 활짝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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