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소년문학 337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는 제36회 소년문학 신인문학상 동화 부문 수상작인 김기성의 ‘우리 집 고양이가 말을 하다’가 게재됐다.

또 책머리 섹션에는 소재현의 ‘벽오동나무 심은 뜻은 무엇일까요?’, 김종상의 연재 ‘벌레동시’, 이임영의 ‘지혜가 있는 그림동시’를 만날 수 있다.

동시의 뜨락 섹션에는 이달의 특선 동시로 구옥순의 ‘그릇은 힘도 게다’, 김철민의 ‘보고픈 얼굴’, 백남구의 ‘식목일’, ‘이양우의 ’동화속의 별나라‘, 이오자의 ’수탉이 울어‘ 등을 읽을 수 있다.

동시조의 뜨락 섹션에는 이달의 특선 동시조로 신진형의 ’배려‘, 심성보의 ’명량대첩‘, 유응교의 ’고드름‘ 등에 수록됐다.

또 동화의 광장에는 고현숙의 역사동화 ‘오라니 장터 만세운동’, 김용재의 ‘시라소니 별것 아니야’, 김양수의 ‘결혼하고 싶은 사람 손들어’, 장영주의 ‘다시 쓴 천지 속 용궁’, 선용의 ‘슨양이와 낙타’, 이경의 ‘롤러코스트 학교’ 등을 만날 수 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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