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남규(송천1·2동), 이남숙(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의원이 지난 17일 전주시로부터 전라감영 복원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전주시는 “전라감영 복원이 단순이 건물만이 아닌 정신까지 복원하겠다는 두 의원들의 헌신과 노고가 감영터에 새겨져 면면히 빛날 것이다”며, “전라감영 복원 사업을 위해 그동안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전주시민의 온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낙현기자
전주시의원 김남규·이남숙, 전라감영 복원공로 감사패
- 사람들
- 입력 2020.12.20 14:40
- 수정 2020.12.20 19:1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