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道 장태성-정규동 등
송의장, 업무 성실수행 감사

전라북도의회는 29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도의회는 매년 성실한 직무수행으로 도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대상자는 △전라북도 총무과 장태성·정규동 △전라북도 혁신성장정책과 이영걸 △전라북도 정무기획과 김영임 △전라북도 구조구급과 나용선 △전라북도교육청 정책공보관 박상준 △전라북도의회 총무담당관실 이태경·김태진 △전라북도의회 의사담당관실 강성희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전문위원실 이경헌·전상미 △전라북도의회 교육전문위원실 소민섭 등 12명이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은 의장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했다.

송지용 의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준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더불어 도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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