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에서 성업중인 태양광·CCTV 전문 설치 업체인 삼성 CCTV 은종관대표는 지난 6일 소성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세대를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고해상도 CCTV를 설치·지원했다.

은 대표는 “방범용 CCTV 지원을 통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각종 범죄에 취약한 장애인 세대를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은 대표는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부면과 영원면, 소성면 등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CCTV를 지원해 오고 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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