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이복형의원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농촌 건설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0일 공사정읍지사에 따르면 정읍시로부터 지난해 공기관대행사업비 140억여원을 지원받아 용배수로정비 107지구, 농로포장 80지구, 쌀생산단지정비 12지구 등 사업을 펼쳐 지역숙원사업을 해결했다.

특히 생활환경 개선 및 노후시설물을 보강, 지역민들에게 영농편의를 제공하면서 이 의원의 역할이 많은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농어촌공사의 일부 관리 구역이 용배수로 정비가 시급하고 지속적으로 정비가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가 계속적인 예산확보가 이뤄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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