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이 전라북도 최초로 청소년 비대면 활동에 대한 국가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프로그램은 청소년 자원봉사의 의미와 봉사활동의 다양성을 담고 있으며, 인증 심사결과 심사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군산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되는 상황들에 빠르게 대응해 비대면 진로박람회 및 어울림마당 등을 개최했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비대면 인증프로그램 개발 컨설팅을 받으며 비대면 운영방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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