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임피면은 13일 출향기업 한가람인더스(주)(대표 이희철)에서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마스크 일만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한가람인더스는 지난 2007년에 설립했으며, 실버용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이다.

이동기 임피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에서 따뜻한 애향심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은 이희철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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