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 한단계 도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익산농협은 지난해 자산 총액 1조 원을 달성에 이어, 올해 예수금 1조 원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익산농협은 ‘보험 함께하소!’ 이벤트, ‘할인받고 대박나소’ 마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김병옥 조합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지역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써 각종 보조사업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농협은 최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2021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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