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평화2동 소재 (사)어울림 봉사단(이사장 김종만)은 지난 12일 평화2동주민센터(동장 김현옥)를 찾아 새해를 맞아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면서 사랑의 백미 35포(10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어울림 봉사단은 그간 주민센터에 김장김치, 백미 등의 물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어울림 봉사단은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효친 사상 함양’을 목적으로 2010년에 창립돼 10년 간 꾸준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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