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국토교통부 국가 공간정보센터에서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벌인 2020년 지적 전산 자료 공동이용 점검결과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 부문에서, 전라북도 유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주요 평가대상인 접근 권한 관리, 개인 정보교육, 조상 땅 찾기 및 정책정보제공 및 국토교통부 업무 분야에 걸쳐 실시한 지적 전산 자료 공동이용 점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토교통부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접근 권한 관리 분야에서는 사용자 권한을 관련 법률에 따라 정확하게 관리하고, 개인 정보교육 분야에서는 국토정보시스템, 한국토지정보시스템, 일사 편리시스템 담당 직원에게 보안교육을 하였으며 개인정보 조회를 위한 전용 PC 등을 지정하여 개인정보 보안에 힘썼으며 조상 땅 찾기와 정책정보제공 분야에서는 신속한 자료조회 및 민원처리로 부동산정보의 대민서비스 향상에 노력했다.

특히, 2020년 조상 땅찾기 부문에서 신청 건수 1,040건, 필지 수 2,734필지, 면적 2,603천㎡으로 실적을 내었으며 최선을 다하여 높은 평가를 얻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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