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창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9일 고창군 보건소를 방문해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토닥키트’ 100세트를 전달했다.

‘토닥키트’는 ‘2020년 고창 치유자원 활용 문화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하여 만든 굿즈로, 고창 관광지의 전경을 담은 미니 달력과 치유자원 캐릭터 스티커, 휴대용 손 소독제, 스마트폰 그립톡과 파우치까지 총 5종으로 기획됐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정만기 수석이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고창 치유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 향유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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