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21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19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족, 친구, 지인에게 감사, 축하 메시지와 화훼농가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한국화훼농협의 플라워박스와 메시지카드를 선물로 증정한다.

장기요 본부장은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야 할 때”라며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화훼농가 돕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hnonghyupbank)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nh.nonghyupbank.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북농협은 지난 14일 전라북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화훼소비 캠페인을 펼치며 꽃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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