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다음달 5일까지 설 연휴 대비 소방시설 차단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기간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기간은 지속적인 단속·계도에도 비상구 장애물 적치·폐쇄 등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막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소방관리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관내 특정소방대상물 중 무작위로 선정되며, 화재안전정보조사반이 사전예고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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