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도내 중소기업과 연구기관 대상으로 ‘2021년 전라북도 R&D사업 통합설명회’를 8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전북TP 유튜브 홍보채널을 통한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 전북연구개발특구, 캠틱종합기술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전북TP는 이를 통해 R&D를 통한 위기 극복 돌파구 마련과 한국판 뉴딜 대응을 위해 R&D, 수출, 시제품제작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아울러, 설명회 이후에도 유튜브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업별 공고시기 및 문의처 등을 다시 확인해 볼 수 있다.

양균의 원장은 “도내 중소기업․연구기관의 성장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매출 및 일자리 창출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사업화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연구기관은 물론 더 나아가 전북 경제가 성장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