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41분께 완주군 이서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65.6㎞ 지점을 달리던 BMW 520D 차량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날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86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운전자는 대피해 화를 면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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