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의과대학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응시생 128명 전원이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합격했다.

특히 원광대 간호학과는 전국 평균 합격률 94.8%를 뛰어 넘어 10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일궈냈다.

원광대 간호학과장 고유경 교수는 “재학생들에게 양질의 간호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간호전문인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간호학과는 간호사 국가시험에 대비, 자체 모의고사 및 특강, 지도교수 1:1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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