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대 대통령 취임행사에 도내에서는 149명이 초청돼 참석할 예정이다










제 16대
대통령 취임행사에 도내에서는 149명이 초청돼 참석할 예정이다. 하지만 대구 지하철 참사에 따라 취임행사가 대폭 축소돼 참석 인사는 변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도는 오는 2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리는 16대 대통령 취임행사에 강현욱 지사 등 149명이 초청됐다고 19일 밝혔다.

도지사 및 시장군수 광역의회의원, 기초단체장 등 일반초청자 79명과 자원봉사자, 선행시민, 소외계층 등 특별초청자 70명이다.

그러나 대통령직 인수위가 대구 지하철 전동차
참사의 영향에 따라 취임 행사를 간소화 하겠다고 밝혀 도내 참석인사 또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신정관기자 jkpen@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