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윤종기 상호금융 상무, 농·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다짐하는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결의한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에는 △모든 업무의 중심이 고객임을 명심하고 △고객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며 △금융사기피해예방에 온 힘을 다하고 △고객의 정보를 소중히 여기는 등 농·축협 고객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자 하는 다짐을 담았다.

윤종기 상무는 “농·축협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우리의 적극적인 실천이 농업인과 국민에게 전달되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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