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과 토지분양대금
대출 협약··· 최고 90% 대출

완주테크노밸리(주)(대표 이석봉)와 중소벤처기업진흥 공단(이사장 김학도) 간에 토지분양대금 대출 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크노밸리 분양면적은 산업시설용지1,191천㎡(36만평), 지원시설용지 64천㎡(1천평), 근린생활시설용지 46천㎡(14천평), 주거용지 168천㎡(51천평), 초‧중학교 용지 32천㎡(10천평)이다.

현재 1단계 공사는 90% 이상 추진되고 있어 이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전체 분양 면적 중 70%인 1,080천㎡(32만평)가 분양되거나 계약을 추진하고 있어 올해 중 90% 이상 분양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을 원하는 기업체는 완주 테크노밸리(주)와 분양계약 체결 후 분양대금의 10% 이상을 납부하고 완주테크노밸리(주)에서 융자 추천을 받으면 분양대금의 최고 9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테크노밸리(주) 대표 이석봉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 산업단지 토지분양 금융 지원 협약이 이루어짐으로 우수기업들이 조기에 입주하여 신규 고용 창출을 통해 코로나 시대 어려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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