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정석케미칼과 함께 손을 잡았다.

정석케미칼이 한지축제 후원사로 참여하면서 코로나 19 상황에서 성공적 축제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올해 한지축제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현장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하고, 6월초 전주한지패션쇼로 대미의 막을 장식한다.

한지인을 비롯해 한지를 활용하고자 하는 많은 전주시민들과 함께 한지로 맞들어 축제를 만들어야한다는 강한 의지를 그대로 반영해 ‘함께 한 지금, 한지로 맞들다’ 로 주제를 정했다.

한지축제 관계자는 “전주의 가장 대표적인 전통자원인 한지의 멋과 가치를 즐기고, 알리고, 함께하기 위한 전주한지문화 환경을 조성을 위해, 한지의 쓰임, 활용, 응용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여의 축제의 장을 시민과 한지인이 맞들어 진정한 한지문화축제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이사는 “전주를 대표하는 한지의 가치를 알리는 문화축제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한지의 진정한 활용과 쓰임이 널리 알리는데 정석케미칼이 앞으로도 같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