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21일까지 거시기장터
JB카드 구매시 10% 추가 할인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거시기장터에서 ‘대한민국 No.1 전북 프리미엄 쌀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전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한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의 일환에 따른 것으로, 도내 쌀 생산 농가의 판로 확보하고 지난해 쌀 생산량 감소로 쌀값이 급등함에 따라 고품질 쌀을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도내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품질(상등급 이상)의 쌀을 최대 20%(1만원까지)까지 할인한다.

뿐만 아니라 지자체 쇼핑몰 최초로 전북은행 ‘JB카드’로 구매 시 10% 추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거시기장터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늘어난 집밥족과 1인 가구를 위해 ‘혼밥러의 밥상’이라는 가정 간편식 테마관을 개설, 소비자 중심서비스 운영의 제품군을 확대해 가고 있다.

할인 쿠폰발급 및 상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거시기장터(www.jbplaza.com)와 운영센터(070-4176-9299)로 문의하면 된다.

조지훈 원장은 “전라북도 거시기장터 프로모션을 통해 변화하는 언택트 쇼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확대와 도내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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